창작공방/극작과

서울예대 극작과 실기

공방지기 2017. 4. 26. 16:41

서울예대 극작과 실기




어느새 2017년도 절반에 다다랐습니다.

달력은 5월에 이르렀고, 

서울예대 극작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이제 수시까지 5개월 남짓한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예대 극작과 출신)


5개월 남은 이 시점은 우리가 정말 준비가 잘 되었는지

스스로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아무리 열심히 실기를 준비해도 마음 한 구석에

차오르는 불안감, 그 불안감은 애써 외면할 수 없으리라,

한 때 입시생이었던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수업 내 첨삭 자료들)


어떡하면 (반드시)합격할 수 있을까?

사실 수시를 준비하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초 목표는 이 한마디라 생각합니다.

합격, 반드시 합격할 수 있을까?

마음에 차오르는 불안은 우리를 좀먹고,

점점 글이 재미없어지고, 고통스럽고, 슬럼프에 빠져들곤 합니다.


간략한 기초 수업 커리큘럼

기본기 수업 이후 본 입시 준비 커리큘럼으로 진행됩니다.



“우리는 왜 글을 썼을까?”

그와 함께 가장 중요한 질문을 잃어버리고 말죠.

실기시험의 가장 끔찍한 일면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외면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많은 작가 지망생들이 이 부분에서 회의를 느껴

다른 길을 찾기까지 하니까요.



“재미있게, 즐겁게 써야한다.”

글은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써야합니다.

아주 쉬운 말이지만 이 말이 허락되지 않는 것은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겠죠.


이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필요합니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차지할 나,

글쓰기의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선생님.





(전년도 입시 결과, 한예종, 서울예대, 중앙대, 동덕여대, 단국대, 세종대,

백석예대, 동아방송대 등 학교에 최종 합격자를 배출)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공자는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라고,

아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넘지 못한다고 이야기했죠.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결과가 좋았던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수업에 제공되는 역대 합격생 83명의 합격작품 복기작 일부)



성공하는 입시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의 의지,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그 길을 이끌어줄 셰르파, 길잡이도 중요하죠.

나름의 노하우, 메소드, 그리고 그에 대한 경험과 통계.


그리고 그에 따른 전략. 입시는 전략입니다.

저는 그 전략판의 최전선에서 7년 간, 학생을 가르쳐왔습니다.

합격, 하고 싶나요?

즐겁게, 글 쓰고 싶나요?




언제든 연락주세요.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는 한 차례 무료 모의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극작과 입시를 위한 Open Tip(링크 참조)

극작과 입시 칼럼      http://me2.do/FBdW6hqv

극작과 합격작품      http://me2.do/Ig8HomUV 

작법(기초)   http://me2.do/FE6bw4uK

작법(희곡)   http://me2.do/GHIJm3zY

작법(드라마)   http://me2.do/GPVZ6EzW

작법(시나리오)   http://me2.do/G3bNa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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