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 서울예술대학교 문창과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 서울예술대학교 문창과

작가는 펜촉으로 이야기 한다,

문예창작과 입시 레슨 창작공방입니다.

문예창작과 입시, 그러니까 실기시험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글을 잘 쓰는 것? 아닙니다.

아름다운 문체를 적는 것?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출제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이 문제를 왜 냈는지, 그리고 이것을 통해 무엇을 요구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셈이죠.

실기시험은 어디까지나 '시험', 즉 원하는 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출제자의 마음은 어떻게 파헤쳐야 하는 걸까요?

선생님 경력 및 프로필

커리큘럼 예시

창작공방은 기본기 커리큘럼이 15주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주차의 기본기 숙련 수업 이후, 실기 트레이닝 및 심화과정 수업을 진행합니다.

토의수업 예시

트롤리 딜레마는 창작공방의 커리큘럼 내에서도 가장 가벼운 토의 주제입니다.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가장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는 그림

숙제

개별 숙제

 사람은 저마다 배움의 속도가 다릅니다.

 다른 사람의 호흡을 따라하다가 되려 자신의 호흡을 망치게 되죠.

 창작공방은 각자에게 맞는 호흡과 숙제를 내줌으로써, 각자의 방식으로 입시를 진행할 수 있게 반석이 되어 줍니다.

이렇게 숙제를 내어주기도 하구요 ^^

참고작품

중간점검

합격작품

공연제작실습

전년도 입시결과

맺으며,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가장 많이 겪게 되는 문제는 아무래도 내가 왜 글을 쓰는가? 라는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글쓰기가 재미없어진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동기를 부여하려고 해도 한 번 꺾여버린 마음은 쉽사리 다잡아줄 수 없죠.

 애초에 시작이, 출발이 어긋나버렸기 때문입니다.

 창작공방의 수업 슬로건은 오직 셋입니다.

 하나, 쓰고 싶은 글을 쓴다.

 둘, 그리고 그 글을 정말 재미있게 쓴다.

 셋,  그렇다면 입시는?

입시는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의 영역입니다.

학생은 그저 글을 재미있게 쓰고, 자기 자신을 믿을 것.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상담문의

저는 한 차례 무료 모의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수업을 듣고, 어떤 수업인지 판단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