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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 대학
대부분의 문예창작과를 개설한 대학들은 성적 이외에 별도로
실기시험을 치러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해마다 그 경쟁률은 높아지고 있어 수시 평균 경쟁률은 40:1에 이르고,
정시 역시 이 절반인 20:1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서울예술대학교 출신 선생님)
어느정도 성적이 뒷받침 된다는 전제 하에
문예창작과를 준비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동국대, 중앙대, 명지대, 숭실대, 단국대, 추계예대, 서울예대, 명지전문대, 한양여대 등
가,나,다 군을 모두 다 문예창작과로 채워도 남을 만큼 말예요.
성적만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동국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는 실기전형을 채택하고 있고,
이는 성적이 높은 학생이나 낮은 학생이나 공평하게
실기라는 다른 평가의 기준이 주어지는 기회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예창작과 실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그 예시를 확인해볼까요?
"두 눈에 조개껍질을 박은 사람이 오래된 철교를 부수는 소리에서 영감을 받아 이야기를 쓰시오."
위 문제는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실기 2013년 정시에 출제된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제가 가르친 학생은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한 시작점과 많이 차이가 있나요?
문예창작과 입시의 시작은 틀깨기에서 시작됩니다.
틀을 깨지 않으면 어떤 것도 시작할 수 없는 게 바로 문예창작과죠.
이 방식은 무엇보다 문예창작과를 가르쳐본 선생님,
그리고 경험과 통계를 지닌 선생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전년도 입시결과 한예종, 중앙대, 동덕여대, 단국대,
서울예대, 백석예대, 동아방송대 등 대학교에 최종 합격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입시 과외를 7년간 이어오면서 정리된 생각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학생은 문예창작과에 합격할 수 있는 재능과 달란트를 지니고 있단 걸요.
학생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 목적을 채워주는 것은 결국 선생님의 역량과 노력입니다.
문예창작과 입시를 지망하고 있나요?
저와 함께 하세요.
※저는 한 차례 무료 모의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수업을 듣고 판단하세요.
※문예창작과 입시를 위한 Open Tip(링크 참조)
문예창작과 입시 칼럼 http://me2.do/FBdW6hqv
문예창작과 합격작품 http://me2.do/Ig8HomUV
작법(기초) http://me2.do/FE6bw4uK
작법(희곡) http://me2.do/GHIJm3zY
작법(드라마) http://me2.do/GPVZ6EzW
작법(시나리오) http://me2.do/G3bNa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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