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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굉장히 강렬한
느낌이 드네요.
전시되어있는 순서입니다.
저는 무작위로 돌았습니다만
한 번쯤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전시전의
취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작품은 <누리. 책> 연작입니다.
바닥에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현대미술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저 같은 막눈의 입장에서는
설명이 없이는 작품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작지만 가장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굳이 설명이 없어도
확 느껴진다고 할까요?
이 작품들은 따로
설명이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현대미술을 볼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어렵다,입니다.
이 외에도 모든 작품들을 감상했지만
물음표만 가득 안고 나왔네요.
타이틀 매치는 한 전시관에서만 진행되었고,
십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유가 나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감상을 마치고 저는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 갤러리1,
일본군 ‘위안부’ 그 역사의 흔적 전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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