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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북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02

공방지기 2016. 2. 19. 11:50

 


입구부터 굉장히 강렬한

느낌이 드네요.

 


 


전시되어있는 순서입니다.

저는 무작위로 돌았습니다만

한 번쯤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전시전의


취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작품은 <누리. > 연작입니다.


바닥에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현대미술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저 같은 막눈의 입장에서는

설명이 없이는 작품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작지만 가장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굳이 설명이 없어도

확 느껴진다고 할까요?





 

이 작품들은 따로

설명이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현대미술을 볼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어렵다,입니다.

이 외에도 모든 작품들을 감상했지만

물음표만 가득 안고 나왔네요.

 타이틀 매치는 한 전시관에서만 진행되었고,

십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유가 나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감상을 마치고 저는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 갤러리1,

일본군 위안부그 역사의 흔적 전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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