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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축제와 타이틀 매치의 경우
전시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꼭 미리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늘 그렇듯 입구에 들어서면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요.
타이틀 매치 전시장으로
이어지는 작품인데,
전시 작품중 가장 긴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품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이었어요.
예전에 사금파리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생각도 나고,
누군가에게는 가치 없는
깨어진 것들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뭐랄까, 굉장히 복잡미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이 좀 많죠?
이번 작품은 하나가 아닌
여러 작품을 함께 보아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탁자는 소장하고 싶을 만큼 예뻤답니다.
중간에 하나가 검정색인 것도
미술가가 의도한 거겠죠?
도대체 어떤 의도였을지, 고민하게 되네요.
그럼 계속 관람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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