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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입장하자자마자

바로 우측 벽에

전시전을 설명하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가 무제였는데요.

막눈인 제가 보아도

굉장히 강렬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거친 선과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전부 찍진 않았고

인상 깊은 작품들 몇몇만 담았습니다.

 


 

옛날 언어가 발달하기 전 사람들은

그림을 통하여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고

기록하였다고 하죠.

어찌보면 그림이야말로

가장 오래된 의사소통의 방식일 겁니다.

저는 그림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이제 조금은

그림이 어찌하여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었는지

알 것 같네요.

 

전시전은 2개의 룸을 이용하여

대략 20여개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층에서는

실제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영상을 감상하고 나오시면 바로,

손의 축제 전시전으로 이어집니다. 



다음 번에 이어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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