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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감각적인 문예창작과 레슨 창작공방입니다.
 실기준비를 위해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중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국립입니다. 서울산업대에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2018년도 문예창작과 전형을 한번 볼까요.

 
 - 학생부위주 전공우수자 11명을 선발합니다
 - 1단계 서류100%(3배수)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성적40%+면접40% 입니다.
 - 학생부교과는 1학년(20%) + 2학년(40%) + 3학년(40%)
 - 검정고시 선발없고, 특성화고 출신 선발.

 수시는 9.11일 부터 원서를 접수합니다.

 비실기전형 대학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면, 다수의 실기전형 주요대학을
위해 실기준비를 하면 됩니다.

 

 실기를 진행하는 실기전형 대학들의 실기제시문 한번 살펴볼까요.
 

 

 


    * 기출 해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1

 


 많은 수험생들이 욕조를 통한 에피소드보다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욕조에서 마음의 안정을 갖는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욕조에서 잠들어 꿈을 꾼 내용을 쓴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욕조는 내러티브로서도 그렇다고 소재의 메타포로서도
 제대로 역할을 해내진 못한겁니다.

 욕조 <-> 휴식 <-> 수면 <-> 꿈   

 이런 연상들이 일어났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었을겁니다.
 그 외에 가장 많이 쓰인 것은 욕실에서 자살하는(누군가 자살한)
모티브를 가지고 쓴 글이었습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 입니다. 잭 니콜슨의 진가 또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작품 속에 들어있는 욕실(욕조)의 이미지 입니다.
 안정과는 거리가 먼 작품입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들을 봐도 욕조라는 소재가 상당히 많이
활용되는데 또한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욕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필요는 없지만,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을
필요도 없다
 - 욕실에 갇혀서 쓸 것인가, 벗어나서 쓸 것인가

 어디선가 본 욕조의 이미지와 사건. 그걸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나름의 가설을 세워야합니다.
 단 한편의 구성과 문체로 평가받습니다. 세상을 떠들석하게 할 만큼의
창의력은 아니더라도, 출제자들을 지루하게 만들어선 안됩니다.

 나를 지루하게 하지말라, 이게 출제의도입니다.

 


입시 포트폴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창작공방 수강생들의 합격작 80여편을 정리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지난해 창작공방 수강생들 결과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중앙대, 서울예대, 단국대, 동아방송대, 한예종, 백석예대 등에
합격자를 배출해 냈습니다.

 

 

 

 

 단 한 차례 모의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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